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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5월4일/영종도씨사이드파크 레일바이크 3일 하룻동안 1600명 인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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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27 13:57 조회1,6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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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영종도씨사이드파크 레일바이크 3일 하룻동안 1600명 인파 몰려

기사입력 2017.05.04 오후 4:20
최종수정 2017.05.04.오후 8:15

 

 

3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에 조성된 레일바이크를

타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하룻동안 1600명이 티켓팅을 한 것으로 확인

됐다. 사진은 인천시 홈페이지에 등장한 레일바이크 홍보영상 캠처. 인

천시 제공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의 새명물로 등장한 씨사이

드파크의 레일바이크가 3일 연인원 1600명이 탑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영종도의 개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시시설관리공단 영종사업단

에 다르면 지난달 29일 문을 연 레일바이크와 캠핑장에 관심

이 쏠리면서 어린이주간을 맞아 레일바이크에 인파가 붐비고

 있다.


레일바이크 관계자는 "3일 하룻동안 1600명이 티켓을 구매해

 레일바이크를 타고 인천앞바다의 낭만을 즐겼다"며 "오후6

시에 마지막 탑승객이 레일바이크에 시승했다"고 귀띔했다.


레일바이크는 영종진 공원쪽에서 출발해 해안가 2.8km(왕복

5.6km)를 달리면서 인천대교,송도국제도시,월미도 등 인천의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씨사이드파크는 177만(제곱미터)의 대규모 공원으로 경관체험

 형존(Zone), 생태경관형존,여가유희형존 등 3개의 존으로 조

성돼 있어 다양한 행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6일 오후 1시부터 2시 사이 해

피성교육연구소 이은비 소장이 가족이 성을 주제로 가족단위

로찾아오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씨사이드파크 주광장에서

 특강을 한 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부터 30분동안 같은 장소

에서 4~7세 누리과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아동의 성에 대

한 공개강좌를 추진한다.


또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씨사이드파크 주광장에서

 한국마사회 인천궁구센터의 후원으로 열리는 (사)꿈꾸는마을

의 제1회 씨사이드파크 시민축제에서는 장애인예술가와 비장

애인 예술가들의 사회통합형 공연도 선보인다.


시민들은 "해변가를 따라 조성된 약 6km 산책로와 자전거도

로, 레일바이크와 캠핑장,각종 체육시설 등 레저 문화공간이

 어우러진 힐링 공간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공원 내 광장은 각종 행사 및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곳으로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며"올해 설계공모를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신축될 카페

테리아 등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이 편안히 머무를 수 있는 쉼

터 역할을 보강하기위해 인천발전연구원을 통해 시민여론을

 수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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