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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0.5.25 찬찬한글 교재 및 동영상 "발달장애인 문해교육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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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5-29 23:16 조회1,1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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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한글 교재 및 동영상 “발달장애인 문해교육 효과”  

최종수정2020.05.25. 오후 9:42
     

(사)꿈꾸는마을 주최 파라다이스힐링네트워크 문해교육,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공항신도시 우동꽃공동체공간에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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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신도시 영종프라자 5층 주민공동체공간 '우리동네꽃피우다' 인문학교실에서 25일 개최된 파라다이스힐링네트워크 문해교육 참가자들이 템북출판사가 발간한 배움찬찬이 교재를 이용해 기초 국어를 배우고 있다. 템북출판사 제공

“한글해득수준진단도구와
찬찬한글 교재 및 동영상으로 직접 수업해보니!
왜! 다들 찬찬한글!!!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선생님들의 연구에 박수를 드립니다
특히 진단도구는 정말 유용합니다.
배우시는 분들의 수준별 개별화로
재미있고 유의미한 수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2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인천공항신도시 영종프라자 5층 ‘우리동네꽃파우다’ 공동체 공간에서 펼쳐진 문해교육 강사 김선희 우동꽃라디오 아나운서가 페이스북에 올린 소감문이다.

최애란 우동꽃 공동대표는 같은 날 페이스북에서 올린 글에서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쉬운 한글 수업은 마스크 안 벗고 1시간 동안 행복하게 진행됐다”며 “눈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실제로 50대 발달장애인은 동영상을 이용해 한글 기초를 익히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김선희 강사는 20대 발달장애 여성에게 직접 읽는 훈련을 통해 발음을 교정해주는 등 개인의 수준에 맞게 맞춤형 일대일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발달장애인을 위한 문해교육은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 3차시가 진행되는 등 6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무료 강의가 이어진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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