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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10월9일/박상현 꿈꾸는마을 국장 문화초대석 손님 9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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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09 16:13 조회7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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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꿈꾸는마을 국장 문화초대석 손님 9일 첫 방송

인천시 비영리단체 공익지원사업 발달장애 자녀를 예술가로 키운 이야기
직업 예술가 고용유지위한 공공부분 노력 촉구

입력 : 2020-10-09 00:22/수정 : 2020-10-09 16:10
국민엔젠스앙상블에서 직업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플루트 연주자 박혜림(왼쪽부터), 바이올린 연주자 김유경, 첼로 연주자 유은지씨가 7일 인천복지재단 정책콘서트를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엔젤스앙상블 제공





“인천시교육청이 장애인 교원을 채용하지 않아 내년에 세금으로 고용부담금 17억8000만원을 내는 상황을 개선해 발달장애인 직업예술가들이 생활임금을 받고 예술강사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담당하게 해 주세요.”

박상현 사단법인 꿈꾸는마을 국장은 9일 오후 7시 실시간 생중계 방식으로 유튜브 ‘정창교’ 방송과 페이스북 ’인천복지방송’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는 ‘정창교의 문화초대석’ 첫번째 초대손님으로 나와 자폐성장애를 갖고 있는 딸을 직업예술가로 성장시킨 이야기를 공개한다.

박 국장은 앞서 지난 7일 인천복지재단의 정책 콘서트 “내 삶을 바꾸는 상상과 실천”에서 사례발표자와 나와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에 대한 사회적 돌봄에 대해 공식 거론했다.

특히 김성준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 박 국장은 “세금으로 세금을 내는 인천시교육청의 장애인고용부담금을 활용해 생활임금 수준의 장애인 직업 예술가들에 대한 대책을 시의회 차원에서 마련해달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사서보조 등에 대해 2년 고용후 평가를 거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 발달장애인들의 평생직장으로 만든 선례가 있다.

한편 인천시는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간 콘텐츠 제작지원을 결정한 바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091114&code=61121111&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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