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영종사업단은 지난 5일 영종 ‘꿈꾸는 마을’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7일 밝혔다.

‘꿈꾸는 마을’은 영종도지역 비장애인과 자폐성장애인 및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청년예술단체다.

이날 LH 임직원들은 마을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각티슈 10박스를 전달했다.

김창수 LH 영종사업단 차장은 “단순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며 땀흘리는 사회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기정기자/ckj@joongboo.com